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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어도 그저 읽기만 해서는 당나귀가 책을 등에 싣고 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당나귀가 아무리 많은 책을 등에 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당나귀 자신에게는 도움은커녕 짐만 될 뿐이다. 책은 대답을 얻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받고 스스로 거기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읽는것이다 질문하는 독서법 중에서 탈무드에 실린 내용
나는 무언가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싶을 때마다 질문을 한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질문믄 열 배쯤 더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낸다.
질문으로 파고드는 사람은 이미 그 문제의 해답을 반쯤 얻은 것과 같다
삶의 질을 높으려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바꿔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