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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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카테고리 없음 2018. 9. 22. 08:30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 고미숙 지음/프런티어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얻은 장점은 신간을 공짜로 볼수 있고서평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읽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읽고 또한 기일 내에 서평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나기도 한다. 단점은... 뭐.... 압박감이랄까.. 또 좋지 않은 맘에 안드는 책도 자세히 읽어야 한다는거. 어쨌든. 이 책은 서평단 신청을 할까 말까 하다가 안했다.후회된다.책 내용 정말 좋다. 왜냐??? 왜긴. 내가 지금 백수이기 때문이다. 나는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또는 아르바이트로 시급제 일을 해왔다. 언제나 자유로웠고 책임감 따위는 지지 않았다. 정규직을 원하면서도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원하지 않았다.회사에 비전을 원했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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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기초 상식책에서 얻은 좋은 정보 2017. 11. 10. 16:56
●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1.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직장인이 월급의 9%를 40년 동안 납입하면 생애 평균 손득의 40%를 수령하는 것으로 구조가 짜여있다. 젊은 시절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국민연금은 만 5세가 돼야 수급 자격이 생긴다. 국민연금이 처음 만들어진 1988년엔 60세를 수급 자격 연령으로 정했지만, 연금 조기 고갈 문제가 제기되면서 1988년엔 60세를 수급 자격 연령으로 정했지만, 연금 조기 고갈 문제가 제기되면서 1953년생부터 1~5세씩 늦췄다. 결국 1969년 이후 출생한 가입자는 만 65세가 돼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그러니 50~55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그 전에 일을 그만두는 경우 10년에서 1..